[하모니] 다문화 합창단의 설맞이 - 1부<br /><br />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합창단 연습실.<br /><br />올해 3년 차가 된 다문화 합창단 솔트의 연습이 있는 날입니다.<br /><br />일하랴 살림하랴 육아하랴 24시간이 바쁜 엄마들이지만, 틈틈이 시간을 쪼개 노래를 부른다는데요.<br /><br />합창단 덕분에 요즘 살맛 난다는 베트남댁 지연 씨.<br /><br />그녀를 가장 가까이서 응원해주는 사람은 바로 남편 광희 씨와 딸 혜진이입니다.<br /><br />든든한 가족이 있기에 지연 씨는 새해에도 노래의 꿈을 계속 펼쳐나간다는데요.<br /><br />설날을 맞아, 지연 씨가 베트남 설 뗏 기간에 먹는 음식 반쯩을 준비했습니다.<br /><br />고향에 가지 못하지만 남편과 딸과 함께 따뜻한 설을 보냅니다.<br /><br />다문화 합창단의 설맞이, 그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